2013/11/10 19:43
http://blog.naver.com/likesantafe/100199586922
# 이야기의 비약을 막는 기술 - So what? 과 Why so?
MECE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정리했다면,
이번에는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
논리적 비약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인 So what과 Why so를 배웠다.
So what과 Why so는 신문을 읽을 때 연습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제부터 내 블로그에 올리는 모든 기사에 So what과 Why so를 바탕으로
기사를 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So what과 Why so를 요약하라고 한다면
-> 원인과 결과의 구체화 + 타당화시키기 라고 할 수 있겠다.
자세히 알아보자
So what? : 과제에 대한 데이터 전체 혹은 그룹핑된 데이터 중에서 엑기스를 추출하는 작업
Why so? : So what 으로 나온 엑기스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작업.
# So what 과 Why so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결론적으로 여기서 무엇을 말할 수 있는 것인지?”
“결론적으로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지?” 습관화
+ So what? 하면 반드시 Why So? 로 확인할 것!
# 관찰의 So what / Why so 와 통찰의 So what / Why so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관심사나 평소에 익숙한 문맥에 따라 사물을 해석하는 경향 존재
-> 우선은 사실을 올바르게 ‘관찰’하고 그 ‘관찰’의 결과를 듣는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이해되도록 명시하는 것을 습관화 하자 !!
# So what / Why so 실전 활용하기
1. 전체 집합이 무엇인가를 확인한다 = 정확한 과제의 확인
2. 각각의 사실에 대한 관찰의 So what / Why so를 한다
3. 관찰의 So what Why so를 주시하여 각 회사의 ‘상황’으로부터 ‘일정한 법칙성’ 유도
4. 통찰의 Why so 로 검증한다.
+ 관찰과 통찰의 차이
관찰의 So what은 상황을 나타내는 자료로부터 어떠한 상황인가의 요점
또는 취해야할 액션의 요점을 추출.
통찰의 So what 은 어떤 상황을 나타내는 여러 데이터 중 존재할 것 같은 일정한 규칙 또는 법칙성을 도출, 그로 인해 취해야할 액션, 또는 영향을 생각하는 작업.
+ So what?을 할 때는 상대가 이미지를 그릴 수 있도록 정리해야 한다.
요약이라고 무턱대고 짧거나, 추상적으로 표현 금지
‘변화하고 있다’ ‘전환중이다’ ‘추이를 보이고 있다’ 는 표현 금지
-> 시장이 어떻게 무엇으로부터 무엇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경쟁사는 구체적으로 시장의 어떠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당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고 있으며,
시장에 대한 대응은 시장의 변화와 얼마나 괴리가 있는지를 구체적 기술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