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통은 차라리 인생의 벗이다.


위대한 사상은 반드시

커다란 고통이라는 밭을 갈아서 이루어진다.

갈지 않고 그냥 둔 밭은 잡초만이 무성할 뿐이다.

사람도 고통을 겪지 않고서는 언제까지나 평범함과 천박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모든 고통은 차라리 인생의 벗이다.

카를 힐터의 글을 보내드립니다.


고난과 역경이 찾아오면

이제 나에게도 행운이 주어졌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위대한 승자가 될 거라 믿습니다.





자신에게 닥쳐온 모든 일 중에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그 사건을 대하는 나의 태도뿐이라는 말이 다시 생각납니다.

절망적인 가운데서도 삶의 의미와 사랑의 가치는 사람에게 살아갈 힘을 준다고 믿습니다.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한번쯤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가짐의 여유가 있는

그런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