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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효과라는것이 있습니다.
풍선의 한곳을 누르면 다른곳이 볼록해지는것을 보시죠
부동산에서 강남 재건축을 누르자 강북 및 신도시가 오르고
부동산을 누르자 주식이 오르고
주식을 누르면 채권이 꿈틀거리는것 같은거죠.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자꾸 누르기만 하면 다른것을 상승하게 만듭니다.
이것은 꼭 한국만 국한된것이 아닙니다.
2004년 후반부터 석유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럼 그 부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미국,러시아,중동,브라질,유럽 등입니다 - 산유국보다는 유전을 확보한 석유회사가 있는곳이 이익이 더 많음)
그럼 그돈이 다시 어디로 갔을까요
소비가 늘고 제품이 필요하니 전세계 생산공장 중국으로 갔습니다.
중국에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자원이 필요하죠 (구리,아연,석탄,철 등등등)
그러자 자원이 있는 나라 (카자흐스탄,남아공,중국,러시아 등등)가 또 상승세..
그러자 다시 이들 나라에서 열심히 먹고 쓰니
소,닭등 가축 소비량이 늘어 납니다. 물론 사람도 먹고 (그러니 옥수수,밀,심지어 위스키 원액도 오릅니다)
불행히도 이 사이클에서 한국은
부동산과 주택건설이라는 자가 발전을 열심히 합니다. (석유도, 지하자원도, 식량도 없기에..)
문제는 풍선효과는 너무 누르면 터진다는거죠.
풍선의 한곳을 누르면 다른곳이 볼록해지는것을 보시죠
부동산에서 강남 재건축을 누르자 강북 및 신도시가 오르고
부동산을 누르자 주식이 오르고
주식을 누르면 채권이 꿈틀거리는것 같은거죠.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자꾸 누르기만 하면 다른것을 상승하게 만듭니다.
이것은 꼭 한국만 국한된것이 아닙니다.
2004년 후반부터 석유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럼 그 부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미국,러시아,중동,브라질,유럽 등입니다 - 산유국보다는 유전을 확보한 석유회사가 있는곳이 이익이 더 많음)
그럼 그돈이 다시 어디로 갔을까요
소비가 늘고 제품이 필요하니 전세계 생산공장 중국으로 갔습니다.
중국에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자원이 필요하죠 (구리,아연,석탄,철 등등등)
그러자 자원이 있는 나라 (카자흐스탄,남아공,중국,러시아 등등)가 또 상승세..
그러자 다시 이들 나라에서 열심히 먹고 쓰니
소,닭등 가축 소비량이 늘어 납니다. 물론 사람도 먹고 (그러니 옥수수,밀,심지어 위스키 원액도 오릅니다)
불행히도 이 사이클에서 한국은
부동산과 주택건설이라는 자가 발전을 열심히 합니다. (석유도, 지하자원도, 식량도 없기에..)
문제는 풍선효과는 너무 누르면 터진다는거죠.